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에 "내 삶 내 뜻대로 안 돼…미움 받을 용기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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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하니가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하니가 출연해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에 좀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며 교제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의 결혼을 연기한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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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하니가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하니가 출연해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니는 어렸을 때부터 타인의 감정을 잘 감지했고, 이에 대해 책임지려는 태도 때문에 눈치를 보게 된다며 이를 내려놓고 싶다고 밝혔다.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뒤늦게 인기를 얻었던 하니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그게 너무 감사하지만 동시에 눈치 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거다"라며 많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눈치를 그만 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에 좀…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며 교제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의 결혼을 연기한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양재웅은 운영 중인 병원에 입원한 환자 A씨가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고발 당했다.
경찰은 지난 4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양재웅과 병원 관계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하니는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의료사고로 인해 이를 연기했다.
오은영 박사는 "살다가 잘못을 하기도 한다. 내가 잘못했다면 얼른 고개를 숙이고 미안하다고 하고 눈치를 보면 된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나한테 중요한 건 무엇이지?' 이런 생각을 정리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했다.
하니는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템플스테이를 혼자 많이 다녔는데 처음 본 스님이 제일 먼저 한 얘기가 '내가 원하는 걸 해주지 마라'였다. 그 얘기를 듣고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또 "선언 같다. 여기 나오는 게. 저 미움 받을 용기 내겠다는 말을 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에 방송인 유세윤은 하니가 눈치 보지 않고 의자에 편하게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게 부러웠다고 말했다.
하니는 "저도 신경 쓰인다. 뭐라고 하면 어떡하지? 근데 나, 이제 용기 낼 거다"라고 더 이상 눈치를 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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