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엥’ 소리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 모기 퇴치∙기피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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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A씨는 지난밤 달려드는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
두 군데 물린 뒤에야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잠에서 깬 A씨는 전기 모기채를 들고 앉아 보초를 섰다.
외출 시에는 모기 및 곤충 기피제로 널리 사용되는 화학 성분인 DEET(디에틸톨루아미드)가 포함된 스프레이를 뿌리고, 집에서는 천연 성분의 향을 피워두거나 바르는 게 좋다.
박하, 로즈마리, 제라늄, 바질 등은 모기 퇴치 효과가 있어 창가나 침대 옆에 두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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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A씨는 지난밤 달려드는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 두 군데 물린 뒤에야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잠에서 깬 A씨는 전기 모기채를 들고 앉아 보초를 섰다. 그러나 더 이상 달려들지 않는 탓에 눈이 스르르 감겨 버렸다. 다시 물릴 수 있다는 생각에 깊은 잠에 들기는 어려웠다.
모기는 여름의 불쾌지수를 높일 뿐 아니라 질병을 옮기며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집에 유입하지 않도록 방충망을 튼튼하게 정비하고 현관문을 열고 닫을 때 조심하는 게 좋지만, 틈새를 파고드는 녀석들을 퇴치하거나 모기의 힘을 빼놓는 각종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모기 청정 구역’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미 들어온 모기를 선제적으로 잡으려면 ‘모기 포충기’를 들여놓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모기 포충기는 모기뿐 아니라 각종 벌레를 잡는 기구로, 가만히 세워두기만 해도 벌레가 스스로 유입된다. 가정용 기기는 몇만원대에서 몇십만원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전기 충격과 흡입 방식으로 나뉘며, 영유아가 있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경우에는 흡입 방식이 더 안전하다.
사람이 사는 집에 침입하는 빨간집모기, 얼룩날개모기 등은 야행성 곤충으로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활발하게 활동한다. 새벽 시간에 사람이 모기채를 들고 방어하기가 힘든 만큼 밤새 일하는 포충기가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모기가 잡히지 않더라도 사람 가까이 오지 않도록 기피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미 널리 이용하는 전기 모기향을 피워두거나 모기장을 치는 전통적 방식이다. 이에 더해 모기 기피제를 몸에 바르는 방법도 있다.
외출 시에는 모기 및 곤충 기피제로 널리 사용되는 화학 성분인 DEET(디에틸톨루아미드)가 포함된 스프레이를 뿌리고, 집에서는 천연 성분의 향을 피워두거나 바르는 게 좋다. 시트로넬라, 유칼립투스, 라벤더향은 모기가 꺼려한다. 해당 향의 오일을 바르거나 디퓨저나 아로마 램프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강남구 보건소는 최근 드론을 이용해 방역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곳까지 살충제를 뿌려 모기 개체수의 27% 이상을 없앴다고 밝혔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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