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TV홈쇼핑과 유료방송 사업자 간 합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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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TV홈쇼핑과 유료방송 사업자간의 갈등 건에 대해 절차에 따라서 합의를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배 후보자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한다"며 "협상 절차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사업자 간에 합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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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TV홈쇼핑과 유료방송 사업자간의 갈등 건에 대해 절차에 따라서 합의를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daily/20250715105008046tnri.jpg)
이어 “과기정통부가 대가검증협의체를 운영하며 중재 노력을 하고 있는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배 후보자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한다”며 “협상 절차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사업자 간에 합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 의원은 유료방송 시장의 어려움도 설명하며 글로벌 OTT와 규제 불균형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 글로벌 OTT와 한국 방송 미디어 사이의 규제 형평성을 재고하고 규제 선진환에 대해 말하셨다”며 “기존 방송미디어법 체제를 개편하는데 힘쓰고, K-미디어 콘텐츠 융합사업 발전을 위해서 AI 못지 않게 살펴달라”고 했다.
배 후보자는 이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AI’를 내년까지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자는 “‘소버린 AI’가 없으면 우리가 빠르게 변해가는 글로벌 패권 경쟁 시대에 무기를 가져갈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후보자는 “‘소버린 AI’가 없으면 우리가 무조건 따라가고, 외산 솔루션만 가져다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자체적인 AI를 한국에서 누구나 잘 쓸 수 있는 환경을 신속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AI 주권 측면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컨트롤하고 마음껏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우리만의 AI 기술이 필요하다”며 “AI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해야 한다. 핵심은 NPU를 넘어 GPU에 대한 투자가 들어가게 될 텐데, 반도체 관점에서 이를 어떻게 만들지 풀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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