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정보 유출’ SKT, 열흘만에 이용자 16만여명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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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유심 정보 유출 사고 이후 가입자의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한 열흘 동안 16만여명의 고객이 다른 통신사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SK텔레콤 가입자는 총 7만9171명 순감했다.
위약금 면제 마지막날인 14일에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옮긴 가입자는 총 4만2027명에 달했다.
한편 지난 4월 유심정보 유출 사고 이후 SK텔레콤을 떠난 고객은 모두 83만52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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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후 이탈 고객 총 83만여명 달해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SK텔레콤이 유심 정보 유출 사고 이후 가입자의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한 열흘 동안 16만여명의 고객이 다른 통신사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SK텔레콤 가입자는 총 7만9171명 순감했다. 이 기간 SK텔레콤에서 KT로는 8만3268명, LG유플러스로는 8만3173명이 옮겨갔다.
위약금 면제 마지막날인 14일에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옮긴 가입자는 총 4만2027명에 달했다. 이 중 KT로 이동한 가입자는 2만1593명, LG유플러스 이동 고객은 2만434명이다.
한편 지난 4월 유심정보 유출 사고 이후 SK텔레콤을 떠난 고객은 모두 83만5214명이다. 전체 가입자는 60만1376명 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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