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인구소멸지역 더준다...발급방법·사용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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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경기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1차 신청이 시작됩니다.
충북 도민의 경우 18만 원부터 최대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실제로 민생회복 지원금이 지역의 소비 활동을 크게 늘렸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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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주부터 경기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1차 신청이 시작됩니다.
충북 도민의 경우 18만 원부터 최대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소비쿠폰을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 김세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수도권인 충북은 추가 지원금 3만 원을 포함해 1인당 기본 18만 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픽1>
여기에 단양과 보은, 영동 등 농어촌 인구 소멸 지역 6개 시·군은 5만 원이 더해져 총 20만 원을,
기초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취약 가구는 최대 4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각 카드사나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나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 첫 주에는 신청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쿠폰은 신청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2>
전통시장과 음식점 등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 취지에 맞지 않은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 사용은 제한됩니다.//
충북의 소비쿠폰 지원에 필요한 전체 예산은 3천 158억 원.
이 가운데 10%인 315억 원은 도와 11개 시군이 분담할 예정입니다.
<녹취> 김영욱 / 충청북도 경제정책팀장
"충북은 국비 지원이 2,842억 원 정도고요. 그리고 지방비가 315억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9월 추경으로 해서 지방비 부족분은 그때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이번 소비 쿠폰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 경제 활성화.
이런 가운데 실제로 민생회복 지원금이 지역의 소비 활동을 크게 늘렸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음성군이 올해 2월 자체적으로 민생회복 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 결과, 90% 이상이 도소매와 숙박, 음식점에 집중됐고,
<그래픽3>
카드 매출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현연호 /음성군 일자리경제과장
"경제적 유발 효과는 약 239억 원 정도 내는 걸로 판단이 됐고요. 이런 민생 회복 지원금이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경제 상황의 위기에서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비 쿠폰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CJB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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