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뚫린 한화에어로…무단침입한 30대 남성 활보하며 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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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투기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 30대 남성이 무단 침입해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다 뒤늦게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26분쯤 30대 남성이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 무단 침입했다.
이 남성은 무단 침입한 뒤 1시간가량 사업장을 돌아다니며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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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우리나라 전투기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 30대 남성이 무단 침입해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다 뒤늦게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안이 엄격해야 하는 방위산업체가 외부인 침입에 쉽게 뚫렸다는 점에서 방호를 허술하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26분쯤 30대 남성이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 무단 침입했다.
이 남성은 무단 침입한 뒤 1시간가량 사업장을 돌아다니며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사업장을 빠져나가다 경비원에게 무단 침입한 사실이 발각됐으며, 사측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범죄 혐의점이나 별다른 특이 사항이 없어 휴대전화에서 촬영한 사진을 삭제시킨 뒤 귀가 조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사업장 보안 관리를 허술하게 하고 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 엔진 창정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만대 이상의 항공 엔진을 생산해 왔다. 현재는 KF-21에 장착될 F414 엔진을 비롯해 수출 주력기종인 FA-50에 들어가는 F404 엔진, 수리온 헬기용 T700-701K 등 다양한 면허생산 엔진과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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