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만 벌써 3명 사망... "구명조끼 착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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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물놀이 사고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면 벌써 3명이 수난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물놀이 사고는 여름철에 집중돼 있습니다.
특히 지인이나 동료가 물에 휩쓸렸다고 직접 구조에 나서는 것은 연쇄 물놀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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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물놀이 사고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면 벌써 3명이 수난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물 앞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환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0일, 괴산군 화양계곡에서 7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계곡에 들어갔다 같이 산행을 온 동료에게 숨진 상태로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기자> 이환
“이곳은 국립공원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되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맥주캔 등 술을 마신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녹취> 인근 상인
"여기서 규제를 하고 못 들어가게 하니까 그 위로 올라가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올라간 거죠. (사고 난 곳은) 들어가는 허가 지역이 아니에요."
<실크>
물놀이 사고는 여름철에 집중돼 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19 출동건수는 모두 1천205건.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705건이 6월에서 8월 사이에 몰려있습니다.//
이번 달 들어서는 벌써 3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난사고는 주로 방심으로 발생합니다.
수심이 일정치 않은 계곡에서 발을 헛디딜 경우 빠른 유속에 그대로 휩쓸리게 되는 것입니다.
<녹취> 서평석 / 괴산소방서 구조대원
"물놀이 시 입수 전 준비운동을 해야 하며 계곡 수심은 불규칙적이므로 구명조끼나 튜브 같은 부력이 있는 물건을 지참하여..."
특히 지인이나 동료가 물에 휩쓸렸다고 직접 구조에 나서는 것은 연쇄 물놀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CJB 이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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