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신재경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협의회장

김우성 2025. 7.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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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외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하 당협위원장) 협의회장에 신재경(56·사진) 인천 남동을당협위원장이 14일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재경 신임 협의회장은 이날 치러진 선거에서 재적 당협위원장 135명 중 113명이 투표한 가운데 과반을 득표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신 협의회장은 중학교 때 인천으로 이주해 인하사대부고와 숭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9년 국회의원 비서로 정계에 입문, 이완구(전 국무총리)·유민봉(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의원 등의 보좌관으로 활동한 그는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내고 제22대 총선에서 남동을에 출마했다.

신 협의회장은 조만간 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하고 원외당협위원장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나갈 예정이다.

/김우성 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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