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넘은 헝가리 수도원 도서관, 딱정벌레 공격으로 10만권 넘는 장서 훼손 위기

유세진 2025. 7.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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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000년이 넘은 헝가리의 판논할마 수도원이 약 10만권의 오랜 된 소장 고서들이 책을 파먹는 딱정벌레들의 침입을 피하도록 하기 위해 고군부투하고 있다. 자칫하면 수세기 동안의 역사가 말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재기되고 있다. <사진 출처 : CNN>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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