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브로니를 향한 '킹' 르브론의 격려, "그가 볼을 잡고 활약하는 것을 보고 싶었다"

박종호 2025. 7.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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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자 팀 동료인 브로니를 격려한 르브론이다.

전체 1순위이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쿠퍼 플래그(206cm, F)와 '황태자' 브로니 제임스(185cm, G)의 맞대결이기 때문이다.

계속해 "타이트한 순간에 브로니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오늘 경기처럼 말이다. 그가 볼을 잡고 활약하는 것을 보고 싶었다. 경기는 패했지만, 배우고 느낀 것이 많을 것이다.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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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자 팀 동료인 브로니를 격려한 르브론이다.

LA 레이커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토마스&맥 센터에서 열린 NBA 2K26 서머리그 경기에서 85-87로 패했다.

두 팀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체 1순위이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쿠퍼 플래그(206cm, F)와 '황태자' 브로니 제임스(185cm, G)의 맞대결이기 때문이다.

경기의 승자는 쿠퍼였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쿠퍼는 31분을 뛰며 1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수비는 여전히 좋았다. 그러나 공격에서 밸런스를 잡지 못하며 야투 성공률 23%(5/21)에 그쳤다. 브로니 역시 잠잠했다. 20분을 뛰며 8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브로니는 팀을 위기에서 구하지 못했다. 85-87로 밀리고 있는 상황. 브로니는 마지막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종료 3초 전, 3점슛을 시도했다. 만약 이를 성공했다면 레이커스의 승리였다. 다만 브로니는 슈팅을 놓쳤고, 그대로 댈러스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그러나 이에 브로니의 아버지이자 '킹' 르브론 제임스(203cm, F)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브로니는 지난 시즌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다. 많이 기대하고 있다. 이번 비시즌도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과 기회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타이트한 순간에 브로니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오늘 경기처럼 말이다. 그가 볼을 잡고 활약하는 것을 보고 싶었다. 경기는 패했지만, 배우고 느낀 것이 많을 것이다.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브로니는 데뷔와 동시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취업 비리'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지난 시즌에는 특별한 활약을 선보이지 못하며 본인에 대한 평가를 뒤집지 못했다. 지난 시즌 27경기에서 6분을 뛰는 데 그쳤다. 하지만 아직도 기회는 있다. 다가오는 시즌, 브로니는 실력을 통해 논란을 잠재워야 한다. 브로니에게 매우 중요한 비시즌과 시즌이 될 것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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