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하, 위암 투병 끝 사망…동기 박주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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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서하(31·강예원)가 사망했다.
강서하는 13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동기인 배우 박주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예원아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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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강서하(31·강예원)가 사망했다.
강서하는 13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40분이며,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
SNS에는 고인 추모 글이 올라왔다. 지인은 "아직도 안 믿긴다. 본인은 그 큰 고통을 견디고 있으면서도 주위 사람들 걱정, 내 걱정. 몇개월 밥도 못 먹었으면서 '꼭 자기 카드로 결제하라'고 내 끼니는 절대 못 거르게 한 너무 빨리 가버린 내 천사"라며 "진통제로 버티는 와중에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내가 진짜 부끄럽더라. 우리 언니 고생 많았고, 거기서는 고통 없이 꼭 행복만 해!"라고 애도했다.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동기인 배우 박주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예원아…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2012년 개그 그룹 '용감한 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선암여고 탐정단'(2014) '옥중화'(2016)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2018) '아무도 모른다'(2020)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영화 '망내인' 촬영을 마쳤으며 유작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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