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일본 국제식품전시회서 101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강기정 2025. 7. 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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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5 일본 국제식품전시회(JFEX)’에서 통합 경기도관을 운영, 1천1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14일 경과원에 따르면 일본 국제식품전시회는 가공식품, 음료, 주류, 프리미엄 식품 등을 전문으로 하는 B2B 전시회로, 올해는 21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과원은 통합 경기도관을 운영해, 총 11개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천시 소재 (주)한국제면은 전통 면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들기름 막국수, 비빔국수를 선보여 44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기록했다.

남양주시 소재 주식회사 삼진씨앤에프는 미니프레첼, 치즈볼 등 시즈닝 스낵으로 일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예상보다 뜨거운 현지 반응을 통해 일본 시장 내 K-푸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2023년부터 일본 국제식품전시회에 참가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11개 기업이 참가해 206건의 상담을 통해 3천64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1천241만 달러는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일본 시장에서 K-푸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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