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시동… “현대화사업 추진 행정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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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에 시동을 걸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공유재산심의회가 지난 10일 '청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관련 공유재산 처분 심의안'을 원안 결정했다.
공유재산심의회의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처분 원안 결정으로 공은 청주시의회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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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에 시동을 걸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공유재산심의회가 지난 10일 '청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관련 공유재산 처분 심의안'을 원안 결정했다.
공유재산심의회의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처분 원안 결정으로 공은 청주시의회로 넘어갔다. 다음 단계는 공유재산관리계획과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감정평가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공유재산관리계획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은 모두 청주시의회의 몫이다.
청주시의회 임시회는 다음달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예정돼 있어 9월에 통과 여부가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이 임시회에서 순탄하게 통과될 경우 올해 연말 매각절차 준비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절차는 감정평가와 매각공고다.
감정평가의 경우 통상 2주가량 소요된다. 매각공고는 최소 7일이상하도록 돼 있고 일반경쟁입찰(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이후 입찰한 업체는 수익성 등의 이유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요청하고 청주시와 공공기여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대상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49번지 일원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2만 3074㎡)과 상가동(2047㎡)이다. 시외버스터미널의 대부계약은 내년 9월 19일에 종료된다. 또 상가동은 2028년 5월 21일에 계약이 만료된다. 청주시는 시외버스터미널 매각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1999년 준공돼 2008년, 2012년 각각 부대시설을 증축했으나 여전히 시설이 열악해 시민들이 이용 불편을 겪고 있다.
청주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용도지정을 통해 20년 이상 터미널 용도 사용을 담보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각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속버스터미널처럼 현대화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고 부지를 민간에서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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