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 철강 공장서 3명 15m 아래로 추락…2명 중상

안광호 기자 2025. 7. 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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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경향신문 자료사진

14일 오후 3시9분쯤 전남 광양산단 내 철강 공장에서 배관(덕트)을 철거하던 공사 업체 직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명은 부상 정도가 심해 순천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1명은 광양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작업자들은 덕트가 무너지면서 1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추락방지용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연결된 배관이 갑자기 무너지며 사고가 발생했다”는 현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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