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라이프사이언스랩,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

김재련 기자 2025. 7. 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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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 데이터 기반 솔루션 기업 씨라이프사이언스랩(대표 정영인)이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정영인 씨라이프사이언스랩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이 수산물 유통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딥테크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를 토대로 2025년을 기점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수산물 밸류체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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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과 성장 가능성 겸비한 수산 데이터 딥테크 기업
한상우 신용보증기금 부산스타트업지점 지점장(왼쪽)이 정영인 씨라이프사이언스랩 대표(오른쪽)에게 '퍼스트펭귄기업 선정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씨라이프사이언스랩


수산물 유통 데이터 기반 솔루션 기업 씨라이프사이언스랩(대표 정영인)이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선발해 보증과 컨설팅, 글로벌 진출, 투자 연계 등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20억 원 규모의 보증 및 금융 지원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기술 고도화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국내외 수산물 가격, 수급, 원산지, 대체 어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통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씨차트(SeaChart)', 외식업체 대상 식자재 공급 플랫폼 '씨픽(SeaPick)', 그리고 글로벌 수산물 소싱을 최적화하는 '스마트아웃소싱솔루션(S.O.S)'을 통해 수산물 밸류체인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아웃소싱솔루션(S.O.S)은 데이터 기반으로 해외 가공공장과 협상하여 국내 수요에 맞는 어종·산지·시기의 최적 조합을 제안하고,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2024년 기준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씨차트 기반 수산물 공급 예측 모델, 수산물 담보 분석 등 다양한 딥테크 기반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산물 이력제 고도화 및 데이터 표준화 등 공공 과제를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공공 부문에 기여하고 있다.

정영인 씨라이프사이언스랩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이 수산물 유통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딥테크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를 토대로 2025년을 기점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수산물 밸류체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가격·수급·원산지·대체어종에 관한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수산물 유통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AI 기반 유통 최적화 솔루션 기업이다.

'씨차트(SeaChart)', '씨픽(SeaPick)', '스마트아웃소싱솔루션(S.O.S)'을 통해 수산물 데이터 분석, 글로벌 소싱, 식자재 유통을 통합 지원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편,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부산' 8기 졸업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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