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국정파트너' 선언한 김동연 "국민주권정부 성공 뒷받침하겠다"

김재득 2025. 7.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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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도지사·여당의원간 첫 만남
김 지사 "국민주권정부 성공위해
경기도가 언제나 뒷받침하겠다"
김승원 도당위원장 "경기도 과제
꼭 국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에서 열린 '경기도 민주당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정책간담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임채운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국회의원을 비롯한 원외위원장과 만나 경기도 현안 해결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번 만남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뤄진 첫 정책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갑)을 비롯한 도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42명과 이광재 전 의원 등 원외위원장 6명, 김병욱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등 총 49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얼마전까진 '이기는 민주당'이었지만 이제는 '성공한 민주당', '성공한 국민주권정부'"라면서 "성공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로 가는 과정에서 경기도가 언제나 함께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 출범후) 도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제1의 국정파트너로서 많은 부분에 있어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애를 써왔다"며 "대선과정에서도 도가 해왔던 정책과 내세웠던 것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많이 반영되고, 최근에는 국정기획위원회에도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는 회복과 도약의 시간"이라며 "성공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도내 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에서 열린 '경기도 민주당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정책간담회'에서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경기도 민주당 국회의원·원외위원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채운기자

김 지사는 추경과 관련, "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방비 부담 3천500억 원(추정), 시·군과 5대 5 부담 등 역할을 다하겠다"며 "사각지대를 발굴해 추경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승원 위원장은 "김 지사가 광역단체장 중에 (도정)만족도 1위이고 공약 이행률도 1위로 알고 있다"며 "도의 국정과제가 꼭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성호 의원(동두천·양주·연천갑)은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법치국가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를, 윤호중 의원(구리)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도는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인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기후경제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및 RE100 대전환, AI 컴퓨팅센터 민간유치 지원 및 AI 선도사업 특구 지정 등을 건의했다.

또한 국민체감 정책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 프로그램(AIP) ▶간병 SOS 프로젝트 ▶주 4.5일제 시범사업 ▶청년 해외연수 및 국내외 취·창업 지원 기후보험 및 기후행동 포인트를, 지역개발·균형발전을 위한 ▶철도 지하화 및 수도권 광역철도 확충 ▶바이오 및 벤처 클러스터 조성 ▶경기북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북부 대개발 등이다. 

김재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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