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후반기 순위 반등 위한 ‘결의식’

임창만 기자 2025. 7. 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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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가 후반기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수원FC는 1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최순호 단장을 비롯해 김은중·박길영 남녀 팀 감독과 선수단, 이사진, 사무국 임직원 등 총 125명이 참석해 팀의 재도약을 위한 시즌 후반기 결의식을 다졌다.

'My Goal, Our Goal, Re-Ignition Suwon FC'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서 수원FC는 남녀 감독진과 선수들이 후반기 운영 방침과 목표를 공유하고, 재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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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수원시청에서 남녀 선수단 참석한 가운데 재도약 다짐
14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FC 후반기 재도약 결의식에서 최순호 단장을 비롯, 남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원FC 제공


프로축구 수원FC가 후반기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수원FC는 1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최순호 단장을 비롯해 김은중·박길영 남녀 팀 감독과 선수단, 이사진, 사무국 임직원 등 총 125명이 참석해 팀의 재도약을 위한 시즌 후반기 결의식을 다졌다.

‘My Goal, Our Goal, Re-Ignition Suwon FC’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서 수원FC는 남녀 감독진과 선수들이 후반기 운영 방침과 목표를 공유하고, 재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현재 수원FC는 K리그1서 3승7무10패(승점 16)로 12개 팀 중 11위로 처져있다.

특히 외국인 공격수 안데르손과 결별한 가운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드리고, 윌리안(이상 브라질), 김경민, 이시영, 한찬희, 안현범 등 다수의 전력을 보강해 후반기 반전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디펜딩 챔피언’ 수원FC 위민 역시 베테랑 선수들의 이탈 속에 WK리그서 4승7무8패(승점 19)로 8개 팀 중 6위에 머물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최순호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고생한 만큼 반드시 보상이 따를 것이라 믿는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재점화다. 모두가 하나 돼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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