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아웃사이더 우리 둘, 바루(분리) 하나될 섬, ‘아웃리거 마푸시바루’

사우스 아리 아톨(South Ari Atoll)의 푸른 바다 위, 유난히 작고 단정한 섬 하나가 그려내는 경계 너머의 풍경. 아웃리거 마푸시바루(Outrigger Maldives Maafushivaru Resort)는 하나의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로 운영되는 곳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이 섬이 외부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독립된 세계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다. ‘My Own Private Maafushivaru’라는 슬로건은 단순히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당신이 부르게 될 이 섬의 이름이다.
‘마푸시바루’라는 이름 자체가 이 섬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몰디브어로 ‘마(Maa)’는 크고 넓음을, ‘푸시(Fushi)’는 섬을 뜻한다. ‘바루(Varu)’는 ‘분리’를 의미한다. ‘큰 섬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조각’이라는 의미 그대로, 마푸시바루는 ‘섬 중의 섬’이다. 객실은 고작 81채 뿐이다.

잡념을 끄고 마푸시바루를 켜다
리조트에 도착하는 여정은 그동안 답답한 도시에 길들여진 생체리듬과 수많은 생각의 스위치를 끄게 된다. 말레국제공항에 자리한 전용 라운지에서 수상비행기를 탑승해 약 25분 동안 창공을 날아오른다. 창밖으로는 바다 위 산호 군락과 청록빛 라군이 체스판처럼 펼쳐진다.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몰디브 고유의 색감과 질서가 시야를 채우고, 마음은 이미 섬의 속도에 맞춰진다.
벽 대신 바다, 문 대신 햇살
객실은 비치 빌라, 워터 빌라, 워터 풀빌라, 선셋 오버워터 풀빌라 총 네 가지로 나뉘는데, 해변과 나무의 조합의 차이다. 물론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한눈에 담긴다. 비치 빌라는 해변과 나무 사이에 자연스럽게 자리하며, 반야외 욕실과 개별 데크, 자연 채광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워터 빌라는 바다 위 독립 구조물로 연결되며, 데크 끝에서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워터 풀빌라와 선셋 오버워터 풀빌라는 전용 수영장이 있는 형태로, 각각 조용한 휴식 또는 해질녘 풍경에 집중한 설계다.



오감으로 먹고 마시다
마푸시바루의 식사는 뷔페 중심의 메인 레스토랑과 독립형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된다. 퀴진 갤러리(Cuisine Gallery)는 조식과 석식을 담당하며, 매주 화요일에는 ‘몰디비안 나이트’가 열려 정성스럽고 이국적인 몰디브 전통 요리의 매력에 빠져든다.
무두 그릴(Moodhu Grill)은 수상 데크 위에 만든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이며, 코토(Koto)는 셰프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테판야키 중심의 일식당이다.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아르티산(Art-I-San)은 정제된 파인다이닝을 선보인다. 공간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진귀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는 엣지 워터 바(Edge Water Bar), 와인 전문 와인 칠러(Wine Chiller), 차와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리조트에서의 오감을 가득 채운다.
팜투어로 HB+(조식, 석식, 주류 포함) 조건으로 예약하면 모든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Dine Around)’ 프로그램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된다. 단, 투숙일 30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누구보다 바다에 진심인편
마푸시바루가 자리한 사우스 아리 환초는 몰디브 해양 생태계의 중심이다. 고래상어와 만타, 바다거북, 산호 군락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계절에 따라 출몰한다.
리조트에서는 하우스리프 스노클링, 고래상어 사파리, 산호 복원 프로그램 등 생태 기반의 체험형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해양지식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가가 투어를 직접 진행해 바다의 속내를 이해하게 된다. 마푸시바루 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ZONE’을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 산호 복원, 해양 교육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은근히 ‘마며드는’ 회복의 시간
수면 위 데크에 자리한 마푸시바루 스파는 5개의 트리트먼트룸으로 이뤄져 있다. 커플룸, 뷰티 전용룸, 마사지룸으로 구성돼 있어, 동양과 유럽식 테라피를 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각적 자극을 최소화한 공간 설계와 감각을 확장하는 향, 음향, 조명 등을 활용해 전인적인 치유를 시도한다. 스파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선셋 크루즈, 보두베루 공연, 영화 상영, 워터스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마푸시바루에서 찾은 생의 전환점
아웃리거 마푸시바루는 리조트라는 공간을 일체화된 생태적·구조적 경험으로 바꿔놓은 독특한 곳이다. 섬 하나에 하나의 리조트만 운영하며, 프라이버시, 몰입감, 설계의 밀도를 모두 확보했다. 식사와 해양 생태 기반의 액티비티도 탄탄하게 짜여 있어 흠잡을 곳이 없다. 신혼여행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앞두고 감각과 리듬을 다시 맞추고 싶은 커플, 혹은 자연과의 거리를 물리적으로 줄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이 리조트를 우선 고려해볼 만하다.

혜택, 신뢰 모두 갖춘 몰디브 전문 설계자 – 팜투어 단독 특전
현재 아웃리거 마푸시바루는 팜투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버워터 빌라 예약 시 워터 풀빌라 또는 선셋 오버워터 풀빌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매주 주말 본사 및 전국 지사 14개 지점에서 개최하는 신혼여행 직거래 박람회에서 예약하면 ▲커플 당 최대 400달러 상당의 할인도 적용된다. ▲HB+ 조건으로 예약한 고객에게는 조식·석식·주류가 포함된 기본 패키지에 더해, 마푸시바루 내 전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올인클루시브 (Dine Around All-Inclusive)’ 프로그램이 무상 업그레이드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데판야키 저녁식사 1회, ▲선셋 크루즈 1회, 리조트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커플 당 200달러 제공한다. 신혼여행이라면 4박 이상 투숙 시 ▲전용 허니문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객실에는 스파클링 와인, 웰컴 과일, 케이크, 로맨틱한 침대와 욕조 장식이 준비되며, 프라이빗 테이블 디너까지 포함되어 둘만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고가의 몰디브 여행, 여행사의 재정 안정부터 확인해야
이 모든 혜택은 팜투어를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단독 구성이다. 팜투어는 해외 허니문 송출 부문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몰디브 전문 여행사로, 전국 14개 지점과 150여 명의 정규직 직원, 40여 명의 본사 인력을 갖춘 견고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9년 연속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 신뢰를 입증해왔다.
팜투어 관계자는 “몰디브, 발리, 하와이처럼 판매 비중이 높은 지역의 경우, 예약 및 송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고급 리조트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중소형 여행사에서 부도 사례가 잇따르며 소비자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팜투어는 전액 자기자본 기반의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21억 5천만 원 규모의 보증보험 가입과 A+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재정 안정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작년부터 몰디브 예약이 급증한 이유 역시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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