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글로벌㈜ 송도 사옥, 트리플타워 준공
김상윤 2025. 7. 14. 18:13

세계적인 치과 의료기기 업체 오스템글로벌㈜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리잡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오스템글로벌 사옥인 트리플타워의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템글로벌은 오스템임플란트㈜와 일본 등 외국 치과정밀기기 연구개발사들이 투자한 기업이다. 2020년 10월 착공해 약 3천원 억을 들여 대지면서 2만2천693㎡, 연면적 9만9천730㎡ 규모의 사옥을 완공했다.
트리플타워는 제조동, 연구동, 사무동으로 분리됐다.
제조동과 연구동에는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엑스레이 디텍터, 파노라마, 컴퓨터 단층촬영 등 치과 영상장비 제조·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사무동에는 본사 일부 사업본부와 오스템글로벌 임직원들이 입주한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030년까지 약 1천450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분야에서 국내 압도적 1위, 글로벌 매출 3위에 올라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본사는 2036년 매출 10조 원을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37개의 해외법인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김해성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치과 진료의 디지털화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트리플타워를 디지털 치의학 플랫폼 개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상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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