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한국인 인정!” 박지성 절친 에브라, 떡볶이에 산낙지까지 먹방쇼…‘맨유도 집중 조명’

박진우 기자 2025. 7. 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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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에브라의 끝없는 한국 사랑.

맨유는 14일(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산낙지도 먹는 에브라! 명예 한국인 인정! 아마도 박지성 제외 맨유 전현직 선수 최초의 기록?!"이라며 에브라의 산낙지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성과 함께 자리한 에브라는 "살아있는 낙지를 처음으로 먹어보겠다"며 젓가락으로 산낙지를 집었다.

'박지성 절친' 에브라는 꾸준하게 한국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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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파트리스 에브라의 끝없는 한국 사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집중 조명했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산낙지도 먹는 에브라! 명예 한국인 인정! 아마도 박지성 제외 맨유 전현직 선수 최초의 기록?!”이라며 에브라의 산낙지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성과 함께 자리한 에브라는 “살아있는 낙지를 처음으로 먹어보겠다”며 젓가락으로 산낙지를 집었다. 에브라는 처음에는 괴성과 함께 “움직이지마!”라고 외쳤다. 그러나 결국 산낙지를 먹고는 “뭐가 계속 움직이는데…좋아”라고 말했다. 이어 옆사람이 한 번 더 먹어볼 것을 권하자 “한 번이면 족하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 절친’ 에브라는 꾸준하게 한국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에브라는 지난달 10일 열렸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10차전 쿠웨이트전(한국 4-0 승)에서 ‘쿠팡플레이 프리뷰쇼’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전을 관람하며 SNS를 통해 손흥민의 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에브라는 대표팀 훈련이 진행되기 전, 한 분식집을 찾았다. 개인 SNS를 통해 떡볶이를 먹는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코리아”라는 문구와 함께 “매운 떡볶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지난 4일에는 박지성, 박지성의 아버지와 라볶이를 먹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 축구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에브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브라는 맨유 시절 박지성의 가장 친한 동료였다. 알렉스 퍼거슨 경의 높은 신임을 받으며 맨유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었고, 박지성과 그라운드에서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현역 은퇴 이후, 다양한 축구 콘텐츠에 출연하며 제2의 인생을 함께 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도 에브라는 꾸준하게 ‘한국 사랑’을 선보이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에브라 SNS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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