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내일 일본 꺾고 6번째 동아시안컵 거머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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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이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 감독은 선수들이 한일전의 중압감에 경기를 그르치지는 않기를 바랐다.
홍명보 감독은 "일본이 좀 더 세밀한 부분이 있지만, 우리에게 득점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상대 주요 선수를 잘 마크하면서 공격적으로 어떻게 잘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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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갖되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길”

한·일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이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명보 감독은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홍명보호는 15일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전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이 이기면 6년 만이자 통산 6번째 동아시안컵 우승을 이뤄낸다.
홍 감독은 일본전에서 최상의 멤버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컨디션, 실력에서 팀 내 가장 좋은 경기력을 가진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했다. 또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1년 남은 시점에 본인들이 가진 것을 어필하는 부분에서 선수들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내일 잘할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선수들이 한일전의 중압감에 경기를 그르치지는 않기를 바랐다. 그는 “예전에는 (한일전에서) 지면 안 된다는 게 있었고 나도 그렇게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게 다는 아니라고 느꼈다. 국가대표로서 자존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건 당연하지만, 괜히 그런 것 때문에 더 중요한 전술이나 경기력을 잃지는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일본이 좀 더 세밀한 부분이 있지만, 우리에게 득점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상대 주요 선수를 잘 마크하면서 공격적으로 어떻게 잘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동아시안컵 한일전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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