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韓 24년 만에 톱10 전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국내 골퍼들은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전원이 톱10에 진입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레이스 김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지노 티띠꾼(태국)과 2차 연장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소미·최혜진 공동 14위… 김효주 공동 31위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국내 골퍼들은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전원이 톱10에 진입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레이스 김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지노 티띠꾼(태국)과 2차 연장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그레이스 김은 우승 상금 120만 달러(약 16억 5000만원)를 수령했고, 2023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그레이스 김은 17번 홀(파4)까지 티띠꾼에 두 타를 뒤진 공동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고, 티띠꾼이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극적인 연장 승부가 펼쳐졌다.
이어 1차 연장에서 그레이스 김의 두 번째 샷이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벌타를 받고 패색이 짙었으나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향하는 행운이 따르며 버디를 잡아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2차 연장에서는 티띠꾼의 두 번째 샷이 러프로 향했던 반면 그레이스 김은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다만 국내 골퍼들은 에비앙 마스터스가 메이저 대회로 승격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전원이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소미와 최혜진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4위를 기록,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원주 출신 김효주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 특검, 건진법사·통일교 해외도박 수사 무마 정조준
- 양양 호텔 객실서 멸종위기 볼파이톤 발견…국립생태원으로 인계
- 초등생 사이 유행 ‘외계인 여드름 짜기’ 학생 안전 위협 대책 회의
- 권성동 “안철수, ‘하남자 리더십’으로 우리 당 위기 극복 못해”
- 동해서 참치 무더기로 잡히는데 어민들은 울상?
- 방시혁 의장 검찰 고발 위기에 하이브 주가 하락세
- “45년 전 바다 속에 잠든 17명 승조원 흔적이라도 찾길”
- '길이 3m·무게 226㎏' 초대형 황새치가 6만원(?)
- 여름 불청객 러브버그, “퇴치” vs “익충” 갑론을박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