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의 갑작스러운 복귀 발표에 교육부 지침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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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발하며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약 1년 5개월만에 복귀 의사를 표명(본지 7월 14일자 4면)했으나 복귀 발표가 갑작스럽게 진행된 탓에 교육현장은 대책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다.
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의대 학사 일정 유연화 여부에 대해 "종합적 검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딱 잘라서 한다 안 한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교육부는 학교 등 교육 당사자들은 물론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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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발하며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약 1년 5개월만에 복귀 의사를 표명(본지 7월 14일자 4면)했으나 복귀 발표가 갑작스럽게 진행된 탓에 교육현장은 대책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교육부는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종합적인 여건을 살펴 의대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의대 학사 일정 유연화 여부에 대해 “종합적 검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딱 잘라서 한다 안 한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교육부는 학교 등 교육 당사자들은 물론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12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입장문을 내고 갑작스럽게 복귀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아 일정 조율과 대책 마련은 고스란히 교육부와 각 대학의 숙제가 됐다.
강원도내 의대에서도 복귀 학생 대상 학사 일정이나 교육 과정 등을 이제서야 논의하기 시작했고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 원주의대 관계자는 “의대생들이 복귀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에 복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논의를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강원대 관계자도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마다 학생 유급이나 제적에 대한 학칙이 다르고, 예과생과 본과생 관련 학칙도 다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교육부의 통일된 지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림대 관계자는 “학사 일정 조정은 학교 측에서 논의할 수 있겠으나 유급 처리된 학생들에 대한 구제 방안 등은 교육부 지침이 정리돼 내려와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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