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로 이웃 농막 부수고 경찰 위협한 70대 테이저건 맞고 체포

이재규 기자 2025. 7. 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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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경찰서는 중장비로 이웃의 농막을 부수고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재물손괴)로 7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51분쯤 옥천군 청성면 한 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굴착기를 운전해 옆집 주민 B 씨(40대) 차량과 농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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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옥천=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옥천경찰서는 중장비로 이웃의 농막을 부수고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재물손괴)로 7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51분쯤 옥천군 청성면 한 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굴착기를 운전해 옆집 주민 B 씨(40대) 차량과 농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현장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던 B 씨를 향해 굴착기 버킷을 수차례 휘두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들이밀며 위협하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같은 날 오후 10시 25분쯤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농막의 토지 경계 문제로 평소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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