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가부 세종 이전 필요성 동의… 유관기관 이전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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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여가부의 세종 이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법이 개정되면 곧바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강 후보자에게 "후보자 입장에서는 세종 이전이 여가부의 위상이랄지, 각 부처의 정책 협업이랄지 더 효율적이라는 데 동의하냐"고 물었고, 강 후보자는 "동의한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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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여가부의 세종 이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법이 개정되면 곧바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14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에 “법률이 발의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률이 개정되면 그 결과에 따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여가부가 확대·개편되면서 법률에 따라 이전되면 그간에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강 후보자에게 “후보자 입장에서는 세종 이전이 여가부의 위상이랄지, 각 부처의 정책 협업이랄지 더 효율적이라는 데 동의하냐”고 물었고, 강 후보자는 “동의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아울러 이 의원이 “양성평등진흥원 등 유관기관도 세종 등 충청권으로 이전해서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동의하냐”고 묻는 질문에도, 강 의원은 “동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전여민회 등 충청지역 14개 여성단체는 지난 9일 여가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격상하고 세종시로 이전해 국가 차원의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편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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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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