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임 충북도의원 "도지사 공약 책임있게 마무리해야"

전창해 2025. 7. 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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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김꽃임(제천1) 의원은 14일 "김영환 도지사는 남은 임기 1년 동안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과 정책에 집중하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4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 돔구장 건설과 같은 신규 대형사업은 도민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 다음 민선 9기로 넘겨 신중히 결정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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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의원, 재난대응 인력 확충·하천부서 분리 제안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의회 김꽃임(제천1) 의원은 14일 "김영환 도지사는 남은 임기 1년 동안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과 정책에 집중하라"고 요구했다.

김꽃임 충북도의원 [충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4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 돔구장 건설과 같은 신규 대형사업은 도민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 다음 민선 9기로 넘겨 신중히 결정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또 "김 지사의 공약 이행이 '정상추진'으로 분류된 사업들 가운데 실질적으로 부진한 사례가 많다"며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AI 영재학교 설립,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 도립 대표도서관 건립,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새로운 사업보다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얼마나 책임있게 마무리할 수 있느냐가 도정의 신뢰를 좌우한다"며 "새 정부의 국정 100대 과제에 충북 현안이 우선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우 충북도의원 [충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동우(청주1) 의원도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충북도의 자연재난 대응 인력 확충과 하천 업무 부서 분리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괴산댐 월류, 오송 참사 등의 재난을 겪고도 충북도의 재난 대응 인력은 하천관리 인력(11명)을 제외하면 14명에 불과하다"며 "재난 대응 인력의 실질적 확충과 전문화, 하천관리 조직의 기능 분리를 더는 미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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