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김용현·조태용 등 'VIP 격노설' 회의 참석자 7명 특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 및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VIP 격노설'이 제기된 당시 회의 참석자 7명을 특정해 조사 중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격노설 의혹이 처음 나온 지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실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 전 장관 등 참석자 7명을 특정했다.
김 전 차장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회의에 대한 구체적 정황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의 참석자 줄소환 예고…尹도 포함
![[서울=뉴시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173337826xdxm.jpg)
[서울=뉴시스]조수원 이주영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건 및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VIP 격노설'이 제기된 당시 회의 참석자 7명을 특정해 조사 중이다. 참석자 명단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격노설 의혹이 처음 나온 지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실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 전 장관 등 참석자 7명을 특정했다.
특검팀은 이 두 사람을 비롯해 조태용 전 국정원장,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이충면 전 외교비서관, 왕윤종 전 경제안보비서관 등 총 7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장관은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 경호처장을 맡았고 2024년 9~12월에는 국방부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당시 대통령실 회의 참석자들을 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검팀은 지난 11일 김 전 차장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해당 조사에서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이 화내는 걸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14일 오후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전 차장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회의에 대한 구체적 정황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왕 전 비서관과 나머지 회의 참석자들도 소환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격노설 당사자인 윤 전 대통령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z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로 불륜"…박지윤·최동석 상간 맞소송 기각
- 유명 가수 수십억대 '美 원정도박' 의혹…"경찰, 관련 진술 확보"(종합)
- 김준호♥김지민 2세 태명 "아들 김조식·딸 김석식"
- 李대통령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 경고
- 아파트 7층에서 아들 밧줄 매달아…술 취한 아버지 충격 만행
- "86만원 뚫었다"…SK하이닉스 2만원대에 산 전원주 소환
- 애프터스쿨 리지, 우울증 심했나 "죽니사니 해"
- 한가인 "명절 부모 용돈 몇 백만원…그러려고 돈 번다"
- 함소원·진화, '이혼 후 동거'에 시모 충격 "서로 앞길 막지 마"
- 현주엽 17세 子, '정신과 폐쇄병동'만 3번 입원…"새장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