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에서만 6실점…‘캡틴’ GK 조현우, “더 이상 대량실점 NO! 무실점 우승 약속해” [SD 성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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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캡틴' 조현우(34·울산 HD)가 한·일전 필승 의지를 밝혔다.
대회를 앞두고 "E-1 챔피언십은 중요한 무대다. 무조건 우승하겠다"고 다짐한 조현우는 한·일전을 하루 앞둔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앞선 인터뷰에서 "항상 그랬듯이 철저히 경기를 준비해왔다. (홍명보)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잘 이행하면 분명 이길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다"며 다시 한 번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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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캡틴’ 조현우(34·울산 HD)가 한·일전 필승 의지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 3차전을 갖는다. 골득실(한국 +5, 일본 +7)에서 밀려 2위를 마크한 한국이 2003, 2008, 2015, 2017, 2019년 대회 이후 통산 6번째 정상에 서려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대회를 앞두고 “E-1 챔피언십은 중요한 무대다. 무조건 우승하겠다”고 다짐한 조현우는 한·일전을 하루 앞둔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앞선 인터뷰에서 “항상 그랬듯이 철저히 경기를 준비해왔다. (홍명보)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잘 이행하면 분명 이길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다”며 다시 한 번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주간이 아니라 주장 손흥민(33·토트넘) 등 유럽파가 전원 제외된 상황에서 임시로 주장 완장을 찬 조현우는 이번이 3번째 E-1 챔피언십 출전이다. 물론 A매치 경험도 가장 많다. 2차례 월드컵(2018년 러시아·2022년 카타르)에 나섰고 이번 대회 중국전(3-0 승)까지 통산 43경기를 뛰면서 42실점을 허용했다.
물론 한·일전도 꾸준히 나섰다. 2017년 12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E-1 챔피언십이 첫 출전이었다. 김신욱(37·킷치)의 멀티골로 4-1로 이긴 이 경기에서 조현우는 많은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그러나 항상 좋은 기억만은 아니다. 한국은 최근 일본에 2연패, 그것도 모두 0-3으로 충격의 완패를 당했는데 조현우는 이 중 5실점을 허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22021년 3월 25일 요코하마에서 진행한 친선전에서 그는 선발로 나서 2실점한 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김승규(35·알샤밥)과 교체됐고, 2022년 7월 27일 나고야에서 치른 E-1 챔피언십 대결에서도 3골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한국 최고의 수문장 중 한 명인 조현우가 특정 국가에 이처럼 많은 실점을 한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2019년 11월 브라질 평가전(0-3 패)과 지난해 1월 말레이시아와 2023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3-3 무) 정도에서만 한 경기 3골을 내줬을 뿐이다.
그러나 너무 큰 압박을 받지 않는다. 조현우는 “팀 분위기가 좋다. 2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의 자신감도 많이 쌓였다”면서 “일본전만 바라보기보다 우린 중국, 홍콩전 등 바로 앞에 치를 경기를 바라보며 대회에 임했다. 일본전도 무실점으로 막아 E-1 챔피언십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다만 한 가지는 강조했다. 단단한 멘탈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비슷한 패턴의 스리백 전술을 활용하는 일본에 대해 “마지막 경기는 어떻게 나설지 모르지만 현대축구는 스리백과 포백을 고루 활용해야 한다. 전술적 부분 못지않게 선수들이 강한 정신을 갖고 뛰어야 한다”고 동료들을 독려했다.
성남|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성남|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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