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다’ 요케레스 에이전트 런던 도착, 메디컬에 서명만 남아…최종 행선지는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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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요케레스의 아스널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요케레스의 에이전트가 계약 마무리를 위해 영국 런던에 도착했다. 요케레스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서명을 앞두고 그린라이트만 기다리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의 대물' 요케레스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
요케레스는 아스널 이적만을 원하며 최근에는 훈련에 무단 불참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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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빅토르 요케레스의 아스널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요케레스의 에이전트가 계약 마무리를 위해 영국 런던에 도착했다. 요케레스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서명을 앞두고 그린라이트만 기다리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의 대물’ 요케레스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 지난 2023-24시즌 스포르팅 데뷔 시즌 공식전 50경기 43골 14도움을 기록, 스포르팅의 20번째 리그 우승 주역으로 거듭났다. 2024-25시즌은 더욱 발전한 모습이다. 52경기 54골 12도움을 올리며 두 시즌간 100골 고지를 돌파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맨유와 아스널이 거론됐다. 그러나 스포르팅 회장과 요케레스 측에서 불화가 발생하며 이적이 지연됐다. 구단은 요케레스의 이적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 미리 선수 측과 예상 이적료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그러나 갑작스레 스포르팅 회장은 ‘신사협정’을 부인하며더 높은 이적료를 원했다.
본래 알려진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959억 원)+1,000만 유로(약 160억 원)였다. 그러나 스포르팅 회장은 “협박과 협상은 통하지 않는다. 내가 그 금액에 요케레스를 이적시키겠다고 약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부인했고, 이어 “요케레스의 이적료가 얼마인지는 말하지 않겠다. 선수 본인은 그 금액을 알고 있다. 다만 하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요케레스는 절대 그 가격으로는 떠나지 않는다”며 못을 박았다.
그럼에도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 작업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시급했기 때문. 요케레스는 아스널 이적만을 원하며 최근에는 훈련에 무단 불참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끝내 스포르팅은 요케레스를 놓아주게 됐다.
로마노 기자는 “아스널은 이적료 6,350만 유로(약 1,024억 원)+보너스 1,000만 유로(약 160억 원) 조건에 거의 합의했다. 오늘 런던에서 선수측 대표들과 커미션 및 추가 조항 구조에 대한 세부 협상을 마무리 중이다”라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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