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읏맨 배구단, 부산시와 연고 협약 체결…"부산 대표 스포츠 브랜드 되겠다"

이석무 2025. 7. 14.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저축은행 배구단과 부산시가 새로운 동반자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최윤 OK 읏맨 배구단 구단주는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연고 이전이 이뤄지면서 프로배구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이러한 움직임 덕분에 프로배구 역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OK저축은행 배구단과 부산시가 새로운 동반자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부산시가 연고 협약을 맺고 ‘부산 연고지’ 시대를 활짝 열었다. 사진=부산시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읏맨은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권철근 OK 읏맨 배구단 단장, 신영철 감독, 이민규 선수가 참여했다. 부산시에선 박형준 시장, 손태욱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OK 읏맨 배구단과 부산시는 이날 연고 협약을 통해 지역 배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배구 동호회 연계를 통한 유소년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 규모 확대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OK 읏맨 배구단은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한 지역 활성화와 배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OK 읏맨 배구단 새 홈구장인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시설과 주변 환경 개선 등 성공적인 연고지 정착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약속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OK 읏맨 배구단까지 4대 프로스포츠 모든 구단을 유치한 도시가 됐다는 것에 대해서 부산 시민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이전은 배구 인프라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부산시도 더 재밌고 명랑한 도시가 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홈경기장 운영을 비롯한 홍보, 마케팅 협력,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OK 읏맨 배구단이 잘 정착하고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윤 OK 읏맨 배구단 구단주는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연고 이전이 이뤄지면서 프로배구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이러한 움직임 덕분에 프로배구 역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물어 “OK 읏맨 배구단 연고지 이전으로 부산시는 4대 프로스포츠를 모두 품은 진정한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산 연고 프로구단과 팬들이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윤 회장은 “’제2의 창단’에 나서는 심정으로, 부산시와 함께 발전해 부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 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연고지 팬들과 호흡하는 OK 읏맨 배구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