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 前 대구 감독, 베트남 1부리그 소속 탄호아FC 사령탑 부임... 1+1년 계약

박수진 기자 2025. 7. 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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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구FC 감독이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최원권(44) 감독이 베트남 프로축구 탄호아 FC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최원권 감독은 K리그에서 대구FC의 감독직을 수행하며 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이후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로 합류해 현지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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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최원권 감독의 계약 체결식 장면.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전 대구FC 감독이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최원권(44) 감독이 베트남 프로축구 탄호아 FC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최원권 감독의 소속사 DJ매니지먼트는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최 감독이 베트남 탄호아 FC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상호 협의에 따라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

최원권 감독은 K리그에서 대구FC의 감독직을 수행하며 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이후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로 합류해 현지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은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베트남 클럽팀 감독으로 새 도전에 나서게 됐다.

2025년 베트남 리그(V.League)는 12월에 열리는 동남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예년보다 이른 8월에 개막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탄호아 FC는 약 1달간의 훈련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 감독은 "베트남에서 국가대표팀을 도우며 많은 것을 배웠고, 이제 클럽 팀에서 그 경험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탄호아 FC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부임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탄호아 FC는 V리그1 14개 구단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탄호아 FC는 최 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전술적 리더십이 팀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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