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약자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1곳당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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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다음 달 21일까지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장금숙 도 공공디자인팀장은 "경기도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록장애인 인구 증가에 따라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모두를 포용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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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다음 달 21일까지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 성별, 나이, 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간이나 환경 디자인을 말한다.
도는 지난 2023년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5곳씩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대상지는 1곳당 5억원씩,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교통약자 등을 위한 도내 관광지, 공원, 보도 등의 시설, 공간 등을 개선한다. 지난해 9월에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자문단’을 구성해 물리적 장애물 제거를 넘어 인지적 측면까지 고려한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환경, 공공, 건축, 공간, 색채, 인지, 시각, 안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장애인·고령자·어린이 밀집 지역 등 교통안전시설 및 가로공간 ▲내·외부 접근, 이동 안전 및 위생․편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공공건축물 ▲관광, 놀이, 체육시설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원 공간 등 교통약자 등을 위한 시설 및 공간이다.
신청 대상지는 추진 의지, 적합성, 필요성, 지속성, 효과성 등 다섯 가지 항목별 평가를 통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다.
장금숙 도 공공디자인팀장은 “경기도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록장애인 인구 증가에 따라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모두를 포용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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