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저지 없지만 포수 최다 홈런 1위+빨랫줄 타구 속도 있다…올스타 홈런 더비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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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들이 대거 불참하지만, 오히려 더 흥미로운 그림이 그려질 올스타전 홈런 더비입니다.
포수로는 시즌 최다 홈런을 향해 질주 중인 시애틀의 칼 랄리는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랄리는 전반기 타율 0.259였지만, 38홈런에 8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 21개가 전부지만, 타구 속도로 기대감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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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거포들이 대거 불참하지만, 오히려 더 흥미로운 그림이 그려질 올스타전 홈런 더비입니다.
투수를 겸업하는 LA 다저스의 별 오타니 쇼헤이, 부상 복귀 후 부담이 컸는지 경쟁을 고사했습니다.
2021년 딱 한 번 등장했을 뿐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도 마찬가지, 2017년 이후 이벤트와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당시 어깨 부상까지 당하면서 무리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실했습니다.
대신 8명의 얼굴이 확정됐습니다. 홈 경기장에서 영광을 노리는 애틀랜타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대표적입니다.
포수로는 시즌 최다 홈런을 향해 질주 중인 시애틀의 칼 랄리는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랄리는 전반기 타율 0.259였지만, 38홈런에 8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자신의 시즌 최다인 34홈런은 이미 넘었습니다. 현재의 흐름을 이어간다면 시즌 종료 시점에는 64개로 예측 됩니다.
총알 타구로 유명한 피츠버그의 오닐 크루스도 나섭니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 21개가 전부지만, 타구 속도로 기대감을 높입니다.
지난 5월 26일 밀워키전 홈런은 무려 시속 122.9마일, 197.8km로 측정 됐습니다.
크루스는 내셔널리그 도루 1위를 달리는 호타 준족의 실력도 과시 중입니다.
탬파베이 김하성의 동료인 주니어 카미네로도도 관심가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아메리칸리그 3루수 중 홈런 1위라 경쟁 그 자체가 흥미로습니다.
이 외에도 워싱턴의 제임스 우드, 미네소타의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 애슬레틱스의 브렌트 루커, 뉴욕 양키스의 재즈 치좀 주니어가 홈런왕을 놓고 겨룹니다.
올스타전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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