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아프리카 한복판서 폭풍 오열…"영영 걷지 못할까 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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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카메룬으로 향했다.
영상에서 카메룬의 봉사활동 지부에 도착한 백지영은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현지 직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한 솔로 가수로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그 여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가수를 넘어선 올라운더 백지영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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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카메룬으로 향했다.
백지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에 '백지영이 아프리카 한복판으로 혼자 날아가 폭풍 오열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카메룬의 봉사활동 지부에 도착한 백지영은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현지 직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서툴지만 당당하게 영어로 자기소개를 마친 백지영에게 현지 직원은 백지영의 노래 '잊지 말아요'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갑작스러운 선물 같은 순간에 감격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현지 아이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하던 백지영은 한 쪽 다리를 다쳐 나무 막대기에 의지하지 않고는 걸을 수 없는 남자아이를 만났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는 공놀이하는 친구들을 지켜만 봐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치료를 기다리며 백지영은 "정말 너무 얄궃다"라고 말하며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아이가 치료를 받고 나와 진단 결과를 알게 된 백지영은 "수술하고 재활하면 두 달이면 낫는다"라고 말하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웃음을 되찾았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한 솔로 가수로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그 여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글로벌 도네이션 쇼W'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가수를 넘어선 올라운더 백지영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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