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카라열도 지진, 누적 2천 회 넘어‥"이례적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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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남쪽 도카라 열도에서 이례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소규모 지진의 누적 횟수가 2천 회를 넘어섰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는 오늘 아침 8시 32분 쯤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오전 9시까지 약 20회 지진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오늘까지 도카라 열도 지진 발생 횟수는 2천 회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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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남쪽 도카라 열도에서 이례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소규모 지진의 누적 횟수가 2천 회를 넘어섰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는 오늘 아침 8시 32분 쯤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오전 9시까지 약 20회 지진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오늘까지 도카라 열도 지진 발생 횟수는 2천 회를 넘어섰습니다.
도카라 열도에서는 지난 2021년 12월과 2023년 9월에도 각각 300회 넘는 소규모 지진이 연이어 일어났었지만, 이번에는 기존 지진 횟수를 훨씬 웃돌고 있는 겁니다.
일본 기상청은 실제 흔들림이 느껴지는 진도 1 이상의 지진도 그제 30회, 어제 70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 달리 사람이 실제 느끼는 흔들림을 수치화한 것으로, 지난 3일에는 책장이 넘어질 수 있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6일에는 책이 떨어질 수 있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두 차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도카라 열도의 섬을 떠난 피난민 수는 65명입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35376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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