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옥주현에 “거만하고 건방져” 돌직구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7.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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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가수 패티김이 후배 가수 옥주현에게 "거만하고 도도하고 건방지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옥주현은 "선생님이 제게 본인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하셨다. 어떤 점이 가장 비슷한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패티김은 "(옥주현은) 거만하고 도도하고 건방지고 고집 세다"고 즉답해 옥주현을 당황케 했다.

패티김은 "사람들이 왜 시기와 질투를 하는지 알아? 옥주현은 잘하고 있으니까. 어떤 사람은 그게 미운 거다"라며 후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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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채널 ‘눙주현’
원로 가수 패티김이 후배 가수 옥주현에게 “거만하고 도도하고 건방지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옥주현은 지난 12일 채널 ‘눙주현’에 ‘무슨 말이 필요해 그냥 THIS IS ME (with 패티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옥주현은 이 영상에서 패티김을 자신의 뮤즈라고 소개했다. 이어 “음악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분”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패티김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말하려니까 평화롭지는 않다. 직설적으로 말을 많이 하니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선생님이 제게 본인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하셨다. 어떤 점이 가장 비슷한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패티김은 “(옥주현은) 거만하고 도도하고 건방지고 고집 세다”고 즉답해 옥주현을 당황케 했다.

게다가 “어떻게 그렇게 나하고 똑같냐”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다만 무대에 대한 고집을 버리면 안 된다고 조언한 패티김은 “갓 스무살 넘으면서 동남아시아 돌고 일본 가서 공연하고 했다. 아시아에서 한참 하다보니까 양이 안 차더라. 그게 내 두번째 도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또한 오랜 연예계 생활에도 루머를 무시하는 게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옥주현은 “솔직히 무시한다고 하면서도 신경쓰인다”라는 패티김의 말에 “당연하다. 저는 가서 때려주고 싶다. 연예인이 (루머를) 감수해야 하는 직업이라면, ‘내가 하는 선에서 나도 멋지게 할게, 근데 자꾸 그러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패티김은 “사람들이 왜 시기와 질투를 하는지 알아? 옥주현은 잘하고 있으니까. 어떤 사람은 그게 미운 거다”라며 후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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