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양산' 쓴 사과밭…옥천 햇빛차단망 일소 피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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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사과 농장에 보급한 '햇빛 차단망'이 일소(日燒) 피해 예방 효과를 보고 있다.
군은 2022년 사과 재배농가 4곳(재배면적 2㏊)에 양산(陽傘)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파란색 햇빛 차단망을 보급했다.
사과밭 전체를 차단망으로 씌워 햇빛 투과량을 조절하고 나무 주변 온도를 2~3℃ 낮췄더니, 사과의 일소 발생률이 10% 남짓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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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사과 농장에 보급한 '햇빛 차단망'이 일소(日燒) 피해 예방 효과를 보고 있다.
일소는 여름철 과실의 열마, 줄기, 잎이 뜨거운 햇볕을 오래 받아 화상을 입는 걸 말한다.
사과의 경우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과피가 변색되고, 그후 회복 과정에서 흉터인 ‘동녹’이 생겨 상품성이 떨어진다.
군은 2022년 사과 재배농가 4곳(재배면적 2㏊)에 양산(陽傘)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파란색 햇빛 차단망을 보급했다.
사과밭 전체를 차단망으로 씌워 햇빛 투과량을 조절하고 나무 주변 온도를 2~3℃ 낮췄더니, 사과의 일소 발생률이 10% 남짓 줄어들었다.
군 관계자는 "청색 계열의 햇빛 차단망은 과실수 상부에 설치하는데, 정상과(정상 품질의 과실) 생산 비율이 높아져 수확량이 늘었다"며 "농가별 환경과 여건에 맞춰 우산식 또는 수평식 형태의 차단망을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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