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만 2000만원"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최고의 하루' 로망 이뤘다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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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13일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했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3년 간 공개 열애를 한 끝에 이날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 또한 하객들이 생화를 가져갈 수 있게 했고, 김지민이 지인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에게 "이게 다 돈이다. 다 뽑아 가시라. 아깝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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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한 초호화 결혼식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13일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했다. 코미디언 25호 부부의 탄생에 연예계 인사들의 참석이 줄을 이었으며 축가는 변진섭 거미,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3년 간 공개 열애를 한 끝에 이날 화촉을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 등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이 낱낱이 공개된 만큼,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성급 호텔이자 서울에서 가장 큰 웨딩홀로 최대 940명 하객을 수용할 수 있다. 앞서 한혜진 기성용, 이승기 이다인 커플이 이 곳에서 결혼한 바 있다.
이 호텔의 그랜드 볼룸 홀은 높은 층고가 특징으로, 여기에 화려한 생화 장식과 큰 샹들리에가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여름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수국 등이 돋보이는 생화 장식이 결혼식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통상적으로 호텔 예식의 생화 장식은 부부가 구매한 것으로 처리돼 식이 끝나면 포장을 거쳐 하객들이 가져갈 수 있게끔 안내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 또한 하객들이 생화를 가져갈 수 있게 했고, 김지민이 지인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에게 "이게 다 돈이다. 다 뽑아 가시라. 아깝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호텔의 생화장식 비용은 약 20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5성급 호텔인 만큼 1인당 식대도 20만원 가량을 호가하며 기본적인 와인은 1명에 7만5000원 선이다. 기본적인 식사 비용과 홀 장식을 포함해 의상, 헤어, 메이크업, 대관비, 음향 등 부대 비용을 합산하면 1억2000만원 가량의 비용이 예상된다.
앞서 김준호는 신부인 김지민에게 최고의 하루를 만들어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상황. 김지민은 김준호의 포부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복한 '7월의 신부'가 됐다. 식이 시작되기 전 미카도 실크 소재의 벨라인 드레스를 입고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고, 1부에서는 화려한 비즈 장식을 덧댄 오프숄더 벨라인 드레스를 입었다. 2부에서는 어깨를 완전히 드러내는 홀터넥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웨딩]
김준호 |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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