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공무원 보수 현실화' 질문에 "돈 벌려면 기업 가는게 좋겠다"

이민아 2025. 7. 14.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5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공무원 보수 현실화'에 대해 "공직자 처우 개선도 중요한 과제이긴 한데 그게 우선 순위인지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공감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며 "돈 벌려면 기업으로 가는 게 좋겠다. 창업을 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5급 신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던 중 '공직에 들어오기 위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체계화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지적에 대해 "저도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면서도 "서글픈 현실이긴 한데 그래도 다른 데보다는 나은 편"이라며 "청년 일자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게 우선순위"라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5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공무원 보수 현실화'에 대해 "공직자 처우 개선도 중요한 과제이긴 한데 그게 우선 순위인지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공감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며 "돈 벌려면 기업으로 가는 게 좋겠다. 창업을 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5급 신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던 중 '공직에 들어오기 위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체계화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지적에 대해 "저도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면서도 "서글픈 현실이긴 한데 그래도 다른 데보다는 나은 편"이라며 "청년 일자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게 우선순위"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자원들이 지나치게 공직으로 너무 몰린다는 지적이 있다. 요즘 이공계가 전부 의대 간다고 하는 것도 사실 심각한 문제"라며 "길게 보면 사회의 우수한 자원은 과학기술, 첨단산업 이런 부분에 더 많이 투입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름의 의미를 공직 자체에서 찾아야지, 높은 보수, '일반 기업에 비해 별로야'라고 생각하면 공직에 대한 매력을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여기 행정고시 출신 여러분 대단한 사람 아닌가, 스스로 체면을 차리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비수도권에 청년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지방에 대한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한다"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대표적 예시로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상징적 조치"라며 "그 자체로 부산이 임청 발전할 것이라고 보긴 어려우나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보겠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남·광주쪽은 재생에너지를 싸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전기에너지를 많이 쓰는 미래산업이 입주할 수 있게 해 세제든 여러 정책을 해보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