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여배우’ 태미, ‘케이팝 데몬헌터스’ 무술감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7. 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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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배우인 태미가 글로벌 화제작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무술 감독이었다.

14일 케이타이거즈는 "태미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서 모든 액션 시퀀스의 무술감독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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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넷플릭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배우인 태미가 글로벌 화제작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무술 감독이었다.

14일 케이타이거즈는 “태미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서 모든 액션 시퀀스의 무술감독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세계태권도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닌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액션 시퀀스를 통해 ‘K-액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그가 무술감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I 케이타이거즈,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가 남몰래 비밀 능력을 이용해 팬들을 초자연적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다.

특히 이들의 액션 시퀀스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각종 발차기와 칼, 창 등 무기술과 노래와 춤이 어우러지게 접목한 전투 장면이 높은 몰입감을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타이거즈 제로 측은 “‘케이팝 데몬헌터스’는 K-컬처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작품”이라며 “태미가 가진 태권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액션 구성력이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미는 2007년 SBS 스타킹에 얼짱 태권소녀로 출연해 주목 받은 뒤 혼성그룹 케이타이거즈 제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 중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한 할리우드 영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테스트 촬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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