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고려인 동포' 전국의 16%… 1만 30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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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고려인 동포'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고려인 동포와 도·시군 관계공무원,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시군가족센터 등 기관담당자,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집지역인 천안·아산·당진 등 시군현황 발표, 토의,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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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고려인 동포'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60년 무렵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농업 이민, 항일 독립운동, 강제 동원 등으로 러시아와 구소련 지역으로 이주한 사람과 그 친족을 의미한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체류하는 고려인 동포는 지난해 12월 기준 1만 3040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8만 2561명의 15.8%에 달하는 수준으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수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다.
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려인 동포와 도·시군 관계공무원,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시군가족센터 등 기관담당자,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집지역인 천안·아산·당진 등 시군현황 발표, 토의,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고려인 동포 지원을 위한 △언어·문화장벽 해소 △자녀 교육·상담 △행정서비스 접근성 개선 △법률자문 지원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시군, 관계기관과 협력해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고려인 동포는 한국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우리 민족의 일원"이라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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