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반구천 암각화' 시티투어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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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울산 울주군 '반구천의 암각화'를 둘러볼 수 있는 도시관광(시티투어) 코스가 새롭게 바뀐다.
울산시는 오는 19일부터 기존 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해 반구천 일대의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한 테마형 관광 코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시간여행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태화강역(오전 10시 40분 KTX울산역)을 출발해 △자수정 동굴나라 △언양읍성 △반구천의 암각화를 거쳐 태화강역으로 되돌아오는 데 약 8시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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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울산 울주군 ‘반구천의 암각화’를 둘러볼 수 있는 도시관광(시티투어) 코스가 새롭게 바뀐다.
울산시는 오는 19일부터 기존 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해 반구천 일대의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한 테마형 관광 코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새 관광 코스는 ‘시간여행 투어’, ‘세계유산 투어’ 등이다. 시간여행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태화강역(오전 10시 40분 KTX울산역)을 출발해 △자수정 동굴나라 △언양읍성 △반구천의 암각화를 거쳐 태화강역으로 되돌아오는 데 약 8시간 걸린다. 세계유산 투어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태화강역을 출발해 △숲요가명상센터 △언양읍성 △반구천의 암각화 등을 둘러보는 약 7시간 일정이다.
이용 희망자는 투어 전 수요일 정오까지 울산시가 운영하는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홈페이지(https://whataulsan.com)나 전용 앱으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탑승료는 성인 1만 원, 소인 8,000원이다. 울산시민은 30%, 다자녀 가족·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65세 이상 경로자 등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체험비용은 별도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이 담긴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아우르는 단일 유산으로, 지난 1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공식 등재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 증거”라고 밝혔다.
울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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