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실사격 시험 성공… 2026년 개발 마무리

김지환 기자 2025. 7. 14.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MAH·Marine Attack Helicopter)의 주·야간 실사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실사격 시험은 헬기의 주·야간 전투 운용능력을 검증하는 핵심 절차다.

방사청은 "사격 시험의 성공은 해병대가 독자적인 항공전력을 실전에서 운용할 수 있는 기반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했다.

상륙공격헬기는 해병대가 추후 운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MAH·Marine Attack Helicopter)의 주·야간 실사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실사격 시험은 헬기의 주·야간 전투 운용능력을 검증하는 핵심 절차다. 상륙작전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전투 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방사청은 “사격 시험의 성공은 해병대가 독자적인 항공전력을 실전에서 운용할 수 있는 기반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했다.

상륙공격헬기(MAH)의 무장시스템. /방위사업청 제공

상륙공격헬기는 한국형 다목적 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제작된 상륙기동헬기(MUH·Marine Utility Helicopter) 마린온에 소형무장헬기(LAH·Light Armed Helicopter) 미르온의 최신 항전 장비 등을 적용해 개발되고 있는 기종이다.

지난해 12월 시제기의 첫 시험비행이 이뤄졌다. 이어 이번 기관총과 로켓 무장 시험에도 성공하면서 올해 후반기 본격적인 비행시험평가가 예정돼 있다. 유도 로켓과 공대지 미사일의 실사격 등이 이뤄진다. 이후 2026년 하반기쯤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

상륙공격헬기는 해병대가 추후 운용할 예정이다. 해병대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상륙기동헬기(MUH) 마린온이 적지를 강습할 때 엄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상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부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강력한 화력을 제공하는 전투지원 임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