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2주기 앞두고 김영환 지사 부적절한 음주 논란
김대웅 2025. 7. 14. 14:50

오송 참사 2주기 추모 기간에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시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져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 지사는 토요일인 지난 12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김현기 청주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5명과 소주와 맥주를 겸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래전부터 잡힌 약속이었고 여러 가지 협력할 사안을 논의했다면서 김 지사는 맥주 한 두잔을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추모 기간 부적절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 도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7일 오송 참사 2주기 추모 기간을 선포하면서 회식이나 유흥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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