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약 팔아요' 제주한의약연구원 사칭 사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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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을 사칭한 발기부전 약 판매 사기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제주한의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연구원에 '발기부전 치료약 등을 실제로 보내주느냐'는 문의 전화가 3차례 접수됐다.
제주한의약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 약 판매하느냐는 문의 전화가 3차례 왔었다. 연구원에서는 약을 판매하거나 보내주는 일이 절대로 없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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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을 사칭한 발기부전 약 판매 사기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제주한의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연구원에 '발기부전 치료약 등을 실제로 보내주느냐'는 문의 전화가 3차례 접수됐다. 연구원에선 약을 팔거나 보내주지 않고 있어서 사기였다.
실제로 지난 9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한소윤' 채널에서 버젓이 제주한의약연구원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피해자가 증상을 설명하면 사기범이 다른 환자 사례를 언급하며 상담해준다.
'연구원에 직접 가서 치료받고 싶다'는 피해자에게 제주한의약연구원 주소를 알려주면서도 온라인 치료를 유도했다. '병원 예약이 9월까지 꽉 차 있어서 진료가 어렵다'고 둘러댔다.
'병원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하는 피해자에게 약을 사면 택배 박스 안에 연락처를 함께 넣어서 보내겠다고 안심시켰다. 피해자에게 친절하게 신용카드 할부 결제도 안내하기도 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 약 판매하느냐는 문의 전화가 3차례 왔었다. 연구원에서는 약을 판매하거나 보내주는 일이 절대로 없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급기야 제주한의약연구원에선 SNS와 인터넷 홈페이지에 '제주한의약연구원 사칭 스팸 주의하세요! 우리 기관은 절대 약을 판매하거나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제주도 출자·출연기관으로 감귤껍질 등을 활용한 한의약산업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연구하고, 한의약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는 등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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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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