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이철규 체제 돌입...“피하지 않고 소임 다하겠다”

이정호 2025. 7.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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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체제로 14일 재정비, 내년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총결집한다.

국민의힘 도당은 이날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운영위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 차기 도당위원장에 이철규 의원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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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도당위원장에 이 의원 의결
내년 6·3 지방선거 승리 당력 총결집
▲ 국민의힘 강원도당 운영위원회가 14일 도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철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운영위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운영위는 이철규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정호 기자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체제로 14일 재정비, 내년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총결집한다.

국민의힘 도당은 이날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운영위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 차기 도당위원장에 이철규 의원을 의결했다.

이철규 신임 도당위원장은 “강원도가 지난 대선에서 4% 가까운 격차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원과 운영위원, 시·도의원들이 한마음으로 뛴 덕분”이라며 “지금 당은 혼란과 분열, 리더십 부재로 국민께 불안과 실망을 안겼지만, 도당만큼은 중심을 잡고 당원 결집과 도민 삶을 위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는 이 어려운 시기를 감당해야 하기에 피하지 않고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민의힘 강원도당 운영위원회가 14일 도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철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운영위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운영위는 이철규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정호 기자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당내 인사들도 잇따라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혜란 춘천갑 당협위원장은 “내년 선거가 더 어려울 수 있지만 훌륭한 도당위원장과 함께라면 강원도가 보수 전체의 힘을 결집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뛰겠다”고 했다.

원강수 원주 시장은 “중앙당의 덕을 기대하긴 어려운 지금,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정치 본연의 자세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며 “내년지선 강원도 승리의 출발점의 계기가 이철규 도당위원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성(속초) 도의회 의장은 “이철규 위원장은 제가 알기론 대한민국 최고 조직가”라며 “당이 어렵지만 도당만큼은 하나로 뭉쳐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저부터 내려놓고 도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호 도당 부위원장(춘천시의회 의장)은 “어려울 때 이철규 의원님이 도당위원장을 맡아준 건 강원도의 복”이라며 “내년 지선 강원도가 압승할 수 있도록 당협과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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