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억 사모펀드” 특검, 김건희 측근 관련 HS효성·카카오모빌리티 줄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집사' 김모 씨가 경영에 관여한 회사에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계열사, 한국증권금융, 신한은행, 키움증권 등 대기업·금융사로부터 184억 원 규모의 사모펀드 투자가 이루어진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경영진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조사를 이번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사설펀드로 결성된 184억 원이 어느 기관이나 회사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에 의해 투자됐는지 규명하고 증거인멸 우려를 선제 대응하기 위해 소환조사를 실시한다"며 한국증권금융,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키움증권 측에 이미 소환 통보를 마쳤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집사’ 김모 씨가 경영에 관여한 회사에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계열사, 한국증권금융, 신한은행, 키움증권 등 대기업·금융사로부터 184억 원 규모의 사모펀드 투자가 이루어진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경영진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조사를 이번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사설펀드로 결성된 184억 원이 어느 기관이나 회사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에 의해 투자됐는지 규명하고 증거인멸 우려를 선제 대응하기 위해 소환조사를 실시한다”며 한국증권금융,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키움증권 측에 이미 소환 통보를 마쳤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특검은 김씨가 지난 4월 해외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은 점, 사무실 및 가족 주소지를 이전한 정황 등을 토대로 해외 도피 및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신속 수사를 시작했다.
현재 김씨에 대해 출국금지 및 여권 무효화 조처를 진행 중이며 법원 판단에 따라 압수수색 영장도 재청구할 계획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 데이터센터발 폭등, 어제 살 걸” 효성중공업 주가 100만원 돌파
- 셰프애찬, 안보현과 함께한 브랜딩 캠페인 온에어
- 공공지원 민간임대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이달 17일(목) 공급 앞둬
- i-ESG, 탄녹위 개최한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대회 성료
- 강혜경 "특검서 명태균 의혹 더 밝혀질 것···제일 큰 건 창원국가산단"
- "한국 철수설까지 나왔었는데"…'신차'로 완벽 부활
- 金총리, 美부통령에 "쿠팡 사태, 오해없게 상호관리"
- 트럼프 취임 1주년…미·중 관계 어떻게 될까[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읽기]
- 로봇 ‘대장주’ 된 현대차…이제는 IPO의 시간
- "삼성전자, 지금 사도 되나요"...전문가들의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