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공정경제, 韓경제 경쟁력 높이는 성장기반 되도록 할것"

세종=박광범 기자 2025. 7. 14.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공정경제가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심포지엄'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항공운송시장 경쟁촉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MOU 및 이행감독위원회 발족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공정경제가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심포지엄'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그간 공정위는 국민경제의 공정한 성장을 위해 기업의 공정거래 CP 도입과 내실있는 운영을 적극 지원해왔다"며 "기업의 CP 평가 신청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등급보류제는 과감히 폐지하는 등 CP 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과징금 감경과 같은 인센티브 확대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CP 등급평가를 신청한 기업은 78개사로 CP 등급평가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한 위원장은 다만 "국내 전체 기업 규모나 CP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충분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기업 경영 전반에 뿌리내리고 소비자와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공정거래 CP 전문가, 기업 및 공공기관 CP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정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공정거래 CP 제도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현대로템과 네이버, 대림 등 CP 운영 우수기업들이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효과적인 CP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세종=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