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인사청문회 오전 두 차례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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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충돌로 두 차례나 파행됐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면서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두 차례 회의 중단을 선포했다.
피켓 시위를 두고 여야 충돌이 벌어지자 최 위원장은 국회법 제145조 질서유지 조항을 근거로 10시 6분 산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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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충돌로 두 차례나 파행됐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면서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두 차례 회의 중단을 선포했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방송3법 통과에 대한 항의 표시로 ‘최민희 독재 아웃’, ‘이재명은 협치하라’라고 적힌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피켓 시위를 두고 여야 충돌이 벌어지자 최 위원장은 국회법 제145조 질서유지 조항을 근거로 10시 6분 산회를 선포했다. 해당 법에 의하면 의원이 본회의 또는 위원회 회의장에서 국회법이나 국회규칙에 위배해 회의장 질서를 문란하게 했을 때 위원장이 경고 또는 제지할 수 있다.
국회법 제74조에 따르면 산회를 선포한 당일에는 회의를 개의할 수 없지만 이날 최 위원장의 산회 선포는 개의 전 이뤄져 무효가 됐다.
11시 22분 회의가 속행됐지만 여야 설전이 이어지면서 15분만에 재차 파행됐다. 최 위원장은 국회 방호원 측에 피켓 제거를 요청했다. 과방위 청문회는 이날 오후 1시 속개됐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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