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24시] 민생회복지원금 TF팀 가동…1인당 최대 43만원 소비쿠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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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TF팀'을 가동해 시민 체감형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TF팀을 중심으로 면·동 주민센터 접수창구 운영·전담 콜센터 설치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체계와 체계적 지급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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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확대
(시사저널=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거제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TF팀'을 가동해 시민 체감형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TF팀을 중심으로 면·동 주민센터 접수창구 운영·전담 콜센터 설치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체계와 체계적 지급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 확대와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소비쿠폰 1차 지급은 오는 7월21일부터 9월12일까지며, 거제시는 비수도권 지역으로 3만원이 포함된 일반 시민 1인당 18만원, 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정에는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3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2차 지급은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사용기간은 올해 11월30일까지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선불카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활용하거나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은 온라인 제로페이 앱에서 신청한 후 익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면·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신청 후 즉시 수령해 사용 가능하다.
개인별 신청·수령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후 수령하면 된다. 신청 초기에는 접속 폭주 방지를 위해 요일제(5주제)가 시행된다. 소비쿠폰 사용처는 연매출 30억 미만의 소상공인 업종 매장이며,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은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TF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너와 나, 함께 걷는 초록 길' 문화체험 실시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거제치유의숲에서 '너와 나, 함께 걷는 초록 길'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의 건의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강사 선생님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했다.
건강 측정기를 통한 '내 몸 알아차림' 활동으로 몸 상태를 체크하고,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치유의숲에 생태하는 나무·열매를 배우는 등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했다. 카프라 테라피에서는 '나만의 모양'을 주제로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창의력을 발휘하고, 건강한 차를 마시며 각자의 참여 소감과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현지 센터장은 "이번 체험은 자연 속에서 치유뿐 아니라, 청소년과 강사 간의 신뢰를 쌓고 관계를 깊이 있게 형성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거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확대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치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은 치매 진단 후 치료제를 복용 중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비·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신분증·1년 이내 처방전·통장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본인 부과액이 기준이며, 건강보험료를 조회해 중위소득 140% 이하 여부를 확인한다.
김영실 센터장은 "소득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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